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이다. 더책은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 등의 저장 매체나 별도의 재생 장치가 필요 없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책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종이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책을 왜 읽어야 하나요?’에 대한 명쾌하고 유쾌한 대답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요는 하지만 ‘책을 왜 읽어야 하나요?’ ‘책을 읽으면 뭐가 좋은데요?’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어른들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는 고작해야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똑똑해지기 위해서, 또는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정도가 아닐까요? 어른들조차도 책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읽으라고 강요밖에 할 수 없고, 아이들에게 권해 줄 수 있는 책 또한 어딘가에서 추천하는 필독서 정도로 한정적일 수밖에 없지요.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책 읽기가 즐거운 101가지 이유』는 책 읽는 즐거움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질문을 받고 당황했을 어른들에게 명쾌하고 유쾌한 답변을 해 주는 책입니다. 강요가 아닌 즐거움을 강조한 이 책은 책 읽기가 즐거운 101가지 이유를 아주 설득력 있게 풀어 놓았고, 중요한 사실을 담기도 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귀여운 내용도 함께 실어 놓았습니다. 그 이유들을 더욱 명확하고 선명하게 해 주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정말로 좋아하게 만들고, 직접 찾아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책 읽기가 즐거운 이유들이 마구마구 떠올라요!
책은 종이와 잉크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한 권의 책을 만드는 데는 아주 많은 것들이 필요하거든요. 책은 마법처럼 순간순간 다른 모습이 되기도 한답니다. 흘러가는 물결이 되어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 주는가 하면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되어 멋진 하늘 여행을 시켜 주기도 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난 창문이 되어 주기도 하죠. 책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내가 지금 어디 있는 거지? 하는 어리둥절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반대로 거울 속에서 내 모습을 보듯 ‘진짜 나’를 찾기도 하지요.
나에게는 보물처럼 소중하지만 다른 친구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책도, 책을 읽는 사람도 언젠가는 진짜 자기 짝을 찾게 된답니다. 어딘가에서 자신의 주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그 책을 말이에요. 가끔 책이 진짜 주인을 찾아가기 위해서 엄마나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같은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책은 스스로 자기 주인을 찾아다닐 수 있는 발이 없으니 그럴 땐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해요. 대신 책에는 날개가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공짜로, 그것도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빌릴 수 있는 멋진 상상의 날개 말이에요. 그것 말고도 책을 읽는 데는 아주 많은 이유들이 있지요. 재미있어서, 마음이 흔들려서…… 또…… 적어도 101가지의 이유들이 있답니다.
종이책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 '더책'
책에 스마트폰만 대면 책을 읽어드립니다.
더책 오디오북 이용 방법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책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받습니다.
2.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의 설정에서 NFC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3.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더책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 더책 애플리케이션은 NFC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단말기(스마트폰과 태블릿 피시)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를 즐기는 새롭고 편리한 방법 더책
더책은 종이책에 NFC 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디오북,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더책은 기존의 오디오북처럼 CD 등의 저장 매체나 별도의 재생 장치가 필요 없으며, 번거로운 인증 절차 없이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책의 그림책 오디오북에는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삽입되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오디오에 삽입된 책장 넘어가는 소리는 그림책의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고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더책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린 독자들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종이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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