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의 쓰레기 산 두 개는 하늘 공원과 노을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 황폐했던 쓰레기 산에 5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살게 되었다. 또 깨끗한 환경에서만 자란다고 알려진 맹꽁이도 발견되었다. 마음만 먹으면 파괴된 자연도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연에 깃들어 있는 위대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목차
저자이명희
정가10,500원
ISBN9788956632889
출판사마루벌
출간일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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