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의 구석구석 한국이야기 등 15종 105권 발행
□ 한글, 영어와 6개국어가 나란히 표기(이중 병기)된 다문화 도서 <코티의 다문화 책 여행> 시리즈가 발행된다.
□ 사회적기업 오즈하우스(대표 신방식)와 다문화 도서 전문회사 한결문고(대표 정성회)가 공동 출판하는 이번 시리즈는 창작 실용도서 <코티의 구석구석 한국이야기>, <코티의 무럭무럭 인성동화>, <코티의 소곤소곤 전래동화> 등 3개 영역으로, 한글과 영어의 기본 표기와 함께 중국, 러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6개 나라의 언어가 나란히 표기(이중 병기)돼 각 권당 3개 국어로 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통해 각 나랏말을 원어 그대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페이지별로 한글, 영어, 6개 나라의 언어를 교차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읽고, 듣고, 말하는 재미를 주고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 표현법이 익혀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 특히, 이번 책의 번역과 감수, 자문에는 전문 번역기관과 지구인의 정거장(대표 김이찬)과 아시안허브(최진희) 등 다문화 단체·사회적기업과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 작가들이 참여해 번역과 감수, 자문에만 소요된 시간이 1년에 가까울 정도로 전문성과 생활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어린이 창작 실용도서 <코티의 구석구석 한국이야기>는 선이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 함께 나눠먹는 우리 음식 한식, 멋과 지혜가 담긴 우리의 집 한옥, 조상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는 우리의 명절,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함께 우리의 민족명절 등 총 5권으로 구성돼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국내 100만 다문화 가정과 결혼 이주여성 등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코티의 무럭무럭 인성동화>와 <코티의 소곤소곤 전래동화>는 기존 발행된 도서를 재편집과 다문화 언어 표기, 원어 녹음을 통해 이번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 오즈하우스는 향후 <코티의 구석구석 한국이야기> 50편을 비롯해 각 시리즈별도 총 130권의 다문화 도서를 제작해 국내는 물론 각 나라에 수출을 통해 K-도서를 선도할 계획이다.
목차
សម្លៀកបំពាក់ដែលមានផ្នត់ដ៏ស្អាត ហាន់ប៊ុក
អាហារកូរ៉េ ម្ហូបដែលញ៉ាំជុំគ្នា
ផ្ទះដែលបង្កប់ដោយរចនាបទ និងភាពឆ្លាតវៃ ហាន់អុក
ថ្ងៃបុណ្យដែលយើងប្រារព្ធរួមគ្នា ដោយនឹកដល់បុព្វបុរស
ល្បែងប្រជាប្រិយដែលអាចលែងបានគ្រប់គ្នា និងគ្រប់ទីកន្លែង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