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키와 작은 양』은 브루키와 작은 양과의 생활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브루키는 좋은 목소리를 가진 작은 양에게 노래를 가르치지만, 작은 양이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딱 하나 “매애 매애 매애”뿐이다. 작품은 브루키의 양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넘친다. M. B. 고프스타인이 출간 당시 남편에게 헌사를 남긴 작품으로 그의 사랑도 접할 수 있다.★★★
M. B. 고프스타인은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다.
_ 워싱턴포스트
지난 100년 동안의 미국 아동문학을 대표하며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의 손에 꼭 전달되어야 하는 책
_ 뉴욕 리뷰 북스
단순함이 가진 궁극의 아름다움
_ 뉴욕타임스 북 리뷰
★★★
세대를 거듭하며 반복해서 읽혀 온
사랑 그림책의 고전 『브루키와 작은 양』
간결한 글과 단순한 그림으로 삶에 대한 의미와 철학을 압축해 보여 주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M. B. 고프스타인의 대표작 『브루키와 작은 양』이 출간되었다. 1967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스쿨라이브러리저널 등 주요 언론에서 극찬받았다. 사랑 그림책의 고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한국출판문화상, 뉴욕타임스 올해의 우수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우리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우리말로 옮겨 특별함을 더한다.
『브루키와 작은 양』은 브루키와 작은 양과의 생활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브루키는 좋은 목소리를 가진 작은 양에게 노래를 가르치지만, 작은 양이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딱 하나 “매애 매애 매애”뿐이다. 작품은 브루키의 양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넘친다. M. B. 고프스타인이 출간 당시 남편에게 헌사를 남긴 작품으로 그의 사랑도 접할 수 있다.
『브루키와 작은 양』은 브루키와 작은 양의 다정하고 따뜻한 시간을 통해 소중한 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탐구한 책이다. 브루키가 작은 양과 노래하고 산책하며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사랑의 성숙한 자세이다. 반세기 전에 출간된 작품이지만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람직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브루키의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태도는 무엇인지 그 의미를 재고하게 한다.
처음 M. B. 고프스타인의 그림책을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얼른 읽고 가슴에 꼭 안으며 “그래, 이게 그림책이지.” 했습니다. 이보다 더 간결할 수 없는 글과 이보다 더 단순할 수 없는 그림이 만나 이토록 풍부한 울림을 전하다니요. 브루키와 작은 양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에 제 마음도 환해집니다. _ 그림책 작가 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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