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와 호양이의 안전동화 시리즈 1권. 하양이와 호양이 두 고양이가 집 밖으로 외출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이 외출 시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하고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하양이와 호양이를 점토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실려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독후 활동으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어린이는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조정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를 당하기 쉽습니다. 자동차 사고, 인도에서 과속하는 오토바이, 나쁜 어른들의 꼬임, 폭력적인 친구들 등등. 도시화에 따라 어린이들이 위험한 도로나 주차장에서 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네 놀이터에서는 놀이 기구를 타다가 떨어지거나 고정된 물체와 충돌하기도 하며 특히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아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나 국민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비율은 해마다 높아져서 더욱 불안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생활 터전인 동네와 집 안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두 권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슬기롭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하양이와 호양이 어린 두 마리 고양이를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어린이 스스로 외출할 때 겪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고 조심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안전한 우리 아이를 위한 인형 그림책
아이가 집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부모님은 불안해집니다.
차도에는 자동차가 달리고 골목마다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씽씽 달립니다. 게다가 폭력적인 친구들이나 나쁜 어른들이 다가와 아이를 꾀어 데려갈까 두렵습니다. 이 책은 하양이와 호양이 두 고양이가 집 밖으로 외출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아이들이 외출 시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하고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하양이와 호양이를 점토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실려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독후 활동으로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